[씬속뉴스]"뺀질한 직원들의 마녀사냥"…강형욱 '옹호' 전 직원 등장에 다시 '시끌'
'직장 내 갑질 의혹'으로 논란 불거진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보듬컴퍼니 대표
22일 '입장문 발표' 예정했지만
침묵 이어가며 두문불출
"실망" "진실 알고 싶다"
비난과 해명 촉구 쏟아지는 가운데
'전 직원'이라 밝힌 이들이
익명의 '옹호 댓글' 달기 시작했는데
[전 직원 주장한 A씨]
"지금까지 내용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
"뺀질거리는 직원들, 피해자 코스프레"
'배변 봉투'에 담아준 명절 선물은
"가방이 찢어져 양해 구한 것" 해명에
'직원 워크샵' 사진으로 근무 사실 인증까지
[전 직원 주장한 B씨]
"급여나 복지 업계 최고 대우"
"CCTV는 강아지 훈련 용도...직원 감시용 아냐"
'댓글부대 아냐?' VS '대표님 믿어요'
옹호글 접하고 다시 양분된 여론
"입장 표명까지 지켜본다"며
일단 '중립' 필요하다는 의견도
'개통령' 애정했다 심란해진 팬들은
'본인 등판'만 초조하게 기다려...
구성·편집 김지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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